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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승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돌봄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철승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둔·구운·입북·율천동)은 제403회 임시회에서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이어진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며,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복지·돌봄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이주민 정책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와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시민복지국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과정에서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관련해, “새빛돌봄과 중앙정부·경기도의 통합돌봄 정책 간의 연계 및 통합 방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통합돌봄은 단순히 개별 사업을 확대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되고, 시민의 삶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복지정책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분명히 수행하고, 관계부서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개인별 자립 수준과 생활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체계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며 “자립생활주택의 구체적인 운영 기준과 지원 방식, 향후 확대 계획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국 이주민정책과 사업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민들과 북한이탈주민 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복지, 정착, 교육, 공동체 참여 등 필요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끔 관계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철승 위원장은 “복지정책은 행정의 실적이 아니라 시민의 삶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이주민을 단순한 복지와 지원의 대상에 머물게 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하며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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