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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30일 함월초에서 열린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경진(챔피언)대회' 울산 지역 예선에 참가해 대회 준비를 하고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함월초등학교에서 미래 발명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경진(챔피언)대회 울산 지역 예선’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함월초발명교육센터 울산발명인재육성협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발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난 4월 진행된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초등학생 15팀과 중학생 14팀 등 총 2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4~6명으로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 창의력을 종합적으로 발휘했다.
경연은 ‘표현 과제’와 ‘즉석 과제’로 나눠 진행됐다. 표현 과제는 사전에 제시된 문제를 도화지에 글과 그림으로 정리하고 팀원들의 연기와 생각을 창작 공연으로 구성해 발표하는 방식이다. 즉석 과제는 현장에서 제시된 문제를 제한된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하는 과제로, 학생들의 순발력과 협동심을 평가한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성과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감상 금상, 울산과학관장상 은상, 울산발명인재육성협의회장상 동상이 수여된다. 금상 수상팀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1위를 차지한 최우수 팀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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