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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최근 첨단·전략산업의 지방 확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북도가 관련 핵심 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인재 양성 기반 강화에 나섰다.
경북도는 2일 114억 원 규모로 대경권 전략산업 인재 양성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대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는 대경권 성장엔진인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미래 이동 수단(Mobility), 이차전지, 바이오, 방산 등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대경권 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기술혁신 인재 양성, 지역산업 현장과 밀접한 실무 중심 교육, 한일 지자체(경북도-나라현) 미래 인재 협력・교류 및 K-한류 ・한식 대학 전문 역량 활용 분야 등에서 추진된다.
114억 사업비 배분은 도내 28개 앵커 수행 대학을 상대로 진행한 1차 년도(2025년) 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평가 우수 대학에는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먼저, 대경권 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기술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일반대 중심으로 산학협력 공동연구, 시설・장비 구축, 기업 참여형 연구개발(R·D) 등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지역산업 현장과 밀접한 실무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해 전문대 중심으로 전략산업 실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실습 지원, 산학연 공동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특히,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 개설, 기업 현장 전문가 특강 등 기업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연구 과제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더해, 일본 나라현과 교류 실적이 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자산과 양 지역 대학의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연구・교류 강화 등 미래 인재 대학 협력 프로그램과 K-한류・한식 세계화 방향에 맞춰 대학의 전문 역량 및 대학생 재능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와 관련,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대경권 성장엔진인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보낼 수 있도록 기업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듣고 대학과 협업해 지역 맞춤형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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