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 '영화를 다시 영화롭게' 주민총회가 켠 스위치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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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총회로 한 해 활동 공유하고, 주민투표로 2027년 마을계획 확정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 ‘영화를 다시 영화롭게’ 주민총회가 켠 스위치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민총회를 열고 2027년 마을자치계획을 주민 손으로 직접 결정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영화를 다시 영화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이 직접 마을의 오늘을 평가하고 내일을 설계하는 참여의 장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라인댄스, 트롯가요장구)을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2027년 마을자치계획인 ▲바른 생활습관을 배우는 건강살림 ▲안전한 영화마을 ▲힐링 꽃꽂이 ▲막장만들기와 2027년 주민참여예산 ▲음식물쓰레기 보관공간 ▲에코스테이션 새 옷입기 ▲안심벨&표지판을 발표하고 투표를 통해 우선 추진 사업을 결정했다.

우선 추진 사업 결정 후에는 ‘도전! 골든벨, 영화동을 울려라’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주민들이 영화동 관련 문제를 함께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선택으로 마을의 내일을 그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정해진 사업들을 주민과 소통하며 차근차근 추진해 영화동을 다시 영화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효미 영화동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방향을 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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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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