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학교 협력 역량 키우다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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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착 위한 행정실장 연수 실시
▲ 제주도교육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헤리티크 제주에서 도내 학교 행정실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안착을 위한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실장의 정책 이해를 높이고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고영리 귀덕초등학교 교장이 ‘제도의 한계를 넘어 함께 돌보는 문화를 만들다’를 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추진 배경과 학교 현장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 과정에서 행정실장이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에 수행하는 역할을 살펴보며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이서준 여행미술관 대표의 ‘여름의 남프랑스 예술기행’ 특강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고흐, 마티스, 샤갈 등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가치를 되새기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학교문화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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