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년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안녕데이’운영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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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안녕데이’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는 지난 12일 지역 내 청년 등 신복지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금창동 안녕(安寧)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녕데이(day)’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녕데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청년 등 대상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견학과 팔미도 방문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를 방문해 환경기초시설 운영 현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으며,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를 찾아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활동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평소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고립 위험가구의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옥 금창동장은 “금창동 안녕 프로젝트가 단순한 지원사업을 넘어 이웃 간 안부를 묻고 서로를 살피는 지역 돌봄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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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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