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형 AI 제조품질 전문가 키운 달서구,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12: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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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제조품질 개선 아이디어 발표…현직자 평가로 실전 역량 점검
▲ 실무형 AI 제조품질 전문가 키운 달서구,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3일 한국품질재단 대구지역본부에서'AI CONNECT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과정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주관하는'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달서구와 한국품질재단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응할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날 교육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누어 교육과정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공정 개선,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제고 방안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들로 구성됐으며, 발표 후에는 평가위원들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통해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실제 기업 면접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이 현장 대응력과 발표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업체 현직자와 외부 전문가들은 프로젝트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이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2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도 수여됐다.

달서구는 교육 수료 이후에도 1대1 취업컨설팅, 취업캠프,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들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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