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2026 창의인성발명교실 개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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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지원청, 미래 융합 인재 양성 기틀 다져
▲ 2026 창의인성발명교실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0일 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2026학년도 창의인성발명교실’을 개최했다. 안동과학발명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발명적 접근법으로 해결하며 논리적 분석 능력을 키우고,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창의인성발명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학년별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메이커, SW, 환경, 공동체 등 다채로운 인성 중심 융합 분야로 치밀하게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업사이클링 양말목 만들기(환경)’와 ‘내진설계 마시멜로우 챌린지(협업)’, ‘자원의 재발견, 병뚜껑 레진아트(환경)’와 ‘빛의 예술, 글라스아트(공동체)’, ‘로봇 스포츠(공동체)’와 ‘3D프린팅 체험(도전정신)’ 등 총 6개 과정이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모둠별 협동 중심의 메이커 및 소프트웨어 활동을 통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이를 결과물로 직접 구현하는 주도적인 발명 과정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중식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명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작은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관심과 창의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라며 “학생들이 발명 과정 속에서 모둠원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리더십을 충실히 배웠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동교육지원청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명·융합 교육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식 있는 교육 비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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