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포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성황리 마무리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2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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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2개월간 11개 종목 다채로운 경기 운영
▲ 학교스포츠클럽축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2026 김포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지난 6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25일 배드민턴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6월 20일 스포츠스태킹 대회까지 약 2개월간 김포시 일대 경기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및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3,68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는 농구, 단체줄넘기, 배구,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축구, 탁구, 티볼, 풋살,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피구 등 총 11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특히 농구, 축구, 피구, 풋살의 4개 종목은 지역 체육협회와연계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걸포다목적체육관, 김포생활체육관, 김포종합운동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과 중심학교 체육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구축했다. '학교체육활성화지원단'을 중심으로 종목별 운영팀, 안전 지원팀, 보건 지원팀을 구성하고 경기장마다 보건교사 등 안전요원을 의무 배치했다. 또한 순위를 가리는 과열 경쟁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는 '리스펙트(Respect) 캠페인'과 페어플레이 선서를 통해 경쟁을 넘어 협력과 배려의 인성을 함양하는 평화로운 학생 축제 문화를 형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학교급 및 종목별로 1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하반기에 개최될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은 오는 2학기에도 이중 줄넘기 대회,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 키즈런, 3×3 농구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교체육 일상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한혜주 교육장은 “두 달 동안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준 김포의 모든 학생들과 안전한 대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지도교사, 지역사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연대감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손잡고 적극적인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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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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