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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2026 ‘상상마을교실’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2026년 ‘서산행복교육지구 상상마을교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산행복교육지구 마을 체험처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여 기관 운영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직업 세계의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상상마을교실은 5개 기관이며 주요활동으로는 생활 원목소품 및 기부 가구를 만들기, 보컬 기초훈련 및 드럼 연주를 통한 진로교육, 일렉기타 조립·제작 및 지역사회 나눔 공연, 조향사 직업 체험 및 시그니처 향 만들기, 전시 기획 및 지역주민 대상 도슨트 활동 등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팀별 협업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일의 공공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교실 밖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해보니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용 교육장은 "상상마을교실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소중한 기반이며,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행복한 서산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마을이 긴밀히 연대하는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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