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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1월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향상 영상포럼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9일,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1월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향상 영상포럼’을 개최해 화재조사보고서의 완성도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화재조사 전문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2026년 화재조사 전문화 추진계획 검토 ▲실화재 기반 감식역량 강화교육 안내 ▲화재조사장비 운용 표준화 매뉴얼 개발 논의 ▲보고서 품질 향상을 위한 조사관 의견 수렴 등 실효적 과제들이 폭넓게 논의됐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전북형 화재증거물 정밀감정 고도화 실증사업’이 중점 소개됐다. 이 사업은 소방본부 화재조사분석실을 중심으로 반기별로 도내 15개 소방서가 순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전기적 요인 화재증거물을 정밀 분석하고, 실제 작동기기 분해 과정과 감정 기법을 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전북소방의 감정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기반사업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다매체 매뉴얼을 활용해 데이터 입력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도 공유했으며, 화재조사 장비 운용 표준화 매뉴얼 개발을 통해 조사기법을 고도화하는 등 실질적인 업무개선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김승현 119대응과장은 “화재조사는 과학적 근거와 경험적 통찰이 결합된 화재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핵심업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조사관들이 체계적인 기법과 사례를 공유해 조사보고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그 전문성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책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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