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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를 빛낸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시상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 대표 절기행사인 단옷날이자 ‘제68회 전주시민의 날’을 맞아 전주를 빛낸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전주시는 19일 덕진공원 단오행사 무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민족 5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의 전통과 의미를 계승하고,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단옷날을 ‘전주시민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취지를 상기하기 위해 ‘2026 단오행사’와 연계해 기념식을 열었다.
전주단오 행사인 풍년기원제가 끝난 후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주시민대상(7명) △모범시민상(3명) 등 전주시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영광의 2026 전주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대상 문정혜 씨(68세, 여) △교육학술대상 신효균 씨(70세, 남) △문화예술대상 왕기석 씨(62세, 남) △산업·기술대상 정인준 씨(52세, 남) △사회봉사대상 송병용 씨(64세, 남) △체육대상 최형원 씨(63세, 남) △복지대상 서양열 씨(53세, 남)이다.
또한 △박용배 씨(70세, 남) △정순우 씨(70세, 남) △송요섭 씨(80세, 남) 등 3명이 모범시민상을 받았다.
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메달이, 모범시민상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각각 주어졌다. 이 가운데 시민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체육시설·주차장 등의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예우가 주어진다.
시상식이 종료된 이후에는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는 전북태권도협회의 태권도 공연이 이어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제68회 전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많은 시민과 함께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들을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주시민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을 받으신 모든 수상자와 가족들게 깊은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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