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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백병원 현판식(대표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남양주보건소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을 2곳 추가 지정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해 읍·면·동 단위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생명존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새롭게 참여한 기관은 진접읍 남양주백병원과 별내동 별사랑마을 2-2단지다. 시는 이들 기관을 신규 참여기관으로 지정하고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8개 읍·면·동에서 107개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각 참여기관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기관인 남양주백병원과 주민 생활공간인 별사랑마을 2-2단지가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자살예방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자살예방 협력체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과 시설을 확대해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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