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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로 상권 활성화 및 유학생 상생거리 조성」 업무협약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7월 1일 용소랑(상권 거점공간)에서 관내 대학(경성대·국립부경대·동명대), 상권조합, 상인회, 주민과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로 상권 활성화 및 유학생 상생거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와 소비 환경 변화 등으로 침체된 대학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각 주체는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대학로는 3개 대학이 모여 있어 젊은 에너지가 살아 있는 공간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도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학로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과 지역 상권,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해 대학로가 다시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구는 앞으로 대학과 지역 상권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년과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대학로를 지역의 대표적인 청년문화·상생 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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