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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상구, 냉난방기 종합세척 전문인력 양성... 경로당 재능기부도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는 여름철을 맞아 냉난방기 종합세척 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하여 실무 중심 전문인력을 양성과 취업 연계,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최근 폭염 일수 증가와 냉난방기 관련 시장 확대에 따라 전문 세척 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자격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사상구는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기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총 2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3회차 소규모 실습 형태로 운영되며, 냉난방기 구조 및 전기 이론부터 종합세척 분해·조립·세척 실습, 현장 실습까지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고, 현장 실습은 관내 경로당에서 실시하여 교육생들에게는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배운 기술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과정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에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해 냉난방기 종합세척 현장 실습을 진행했으며, 깨끗하게 세척된 냉방기를 본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상구 관계자는 “냉난방기 세척 분야는 계절·생활밀착형 산업으로 전문 기술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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