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파주지역건축사회,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2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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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파주지역건축사회,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파주시는 지난 21일 경기도건축사회 파주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주택이 전파·반파되는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피해 가구 발굴 및 대상자 선정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파주지역건축사회는 ▲주택 신축을 위한 설계·감리비 50% 수준 감면 ▲전문인력 지원 등을 맡는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협력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상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이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기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건축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 피해 대상자 등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시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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