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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만드는 롤케이크, 도자기 체험을 통한 가정 회복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 Wee(위)센터는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을 포함한 관내 초·중학생 2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7월 18일과 8월 1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손을 맞추는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고, 협동 과정을 통해 가족 내 연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깊이 있는 소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총 2회차로 분산 운영한다.
지난 7월 18일 달성군 유가읍에서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은 4가족(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가족이 함께 빚는 도자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부드러운 흙을 함께 만지고 다듬으며 오감을 자극하고, 협동하여 하나의 도자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성취감을 느꼈다.
이어 오는 8월 1일 ▲2회차 프로그램인 ‘한 마음으로 만드는 가족 베이킹 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회차에는 16가족이 참여하여 함께 머랭을 만들고 오븐에 구워 롤케이크를 완성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서로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적었는데, 함께 흙을 만지면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 라며,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 자체로도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우 교육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쉼표가 되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달성Wee(위)센터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화합하고 건강한 가정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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