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자원봉사센터, 은퇴자의 두 번째 무대, 자원봉사… 풍선아트 재능으로 지역을 물들이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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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소양교육과 풍선아트 교육으로 지역사회 활동 기반 마련
▲ 은퇴자의 두 번째 무대, 자원봉사… 풍선아트 재능으로 지역을 물들이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4일 오후5시 가평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은퇴자를 대상으로 '2026년 은퇴자 자원봉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은퇴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의 첫걸음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은퇴자의 풍부한 경험과 삶의 지혜를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소양교육과 풍선아트 체험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기본 소양을 익히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능을 직접 배우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1차시 기초소양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며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풍선아트 교육에서는 다양한 풍선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행사와 축제,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은퇴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8월 생활체전 개막식 종료 후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 개최되는 자라섬 꽃 페스타 자원봉사 홍보부스에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풍선아트 재능을 활용해 방문객 대상 풍선아트 나눔과 자원봉사 홍보활동을 펼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명열 가평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은퇴는 활동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참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은퇴자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풍선아트라는 재능을 익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은퇴자들이 가진 경험과 재능을 지역과 연결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은퇴자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실천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은퇴자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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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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