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본격추진…“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 지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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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
▲ 서산시청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서산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통합돌봄 실행계획 수립,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등을 통해 의료·돌봄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통합돌봄 추진사항 점검과 함께 지역특화서비스 운영 기반 마련, 민관 협력체계 구축, 대상자 지원 절차 정비 등을 추진하며 사업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복지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월2회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 욕구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실현 가능한 최적의 돌봄방안을 논의하고 적시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읍면동 중심의 대상자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퇴원환자와 장기요양 대기자 등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재택의료 연계 기반 강화와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체계 마련에도 힘쓰며 ‘서산형 통합돌봄 모델’ 정착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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