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중고차 단지 이전을 통한 산업 육성 및 주민 삶의 질 개선해야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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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제정을 위한 관계기관·업계 간담회 개최
▲ 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중고차 단지 이전을 통한 산업 육성 및 주민 삶의 질 개선해야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정보현 의원(옥련1, 동춘1·2)은 14일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광역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송영길 국회의원실, 인천광역시 산업창업정책과, 인천항만공사,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의 육성과 수출단지 이전·집적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보현 의원은 조례안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중고자동차의 수집·검사·정비·상품화부터 보관·운송·선적 및 해외 판매에 이르는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 산업창업정책과는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이 인천의 주요 수출산업으로 성장해 온 만큼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공감하고, 조례 제정 이후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 및 물류 인프라와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수출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및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은 조례안을 통해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국내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재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중고자동차 수출단지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겪어온 교통·환경 등 생활 불편을 개선하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출단지 이전 및 집적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보현 의원은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은 인천의 수출과 지역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옥련동 주민들이 감내해 온 교통·환경 등 생활 불편도 해소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보완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수출단지 이전·집적화 등 실질적인 정책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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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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