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제공기관 선정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3 1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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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제공기관 선정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지난 13일 자해·타해 등 도전적 행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으며, 공간 리모델링을 거쳐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한 뒤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 등으로 인해 그룹 활동이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다. 주소지 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조사와 경상남도 서비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중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 훈련, 취미활동, 자립생활 지원 등 본인의 욕구와 선택에 기반한 맞춤형 1:1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승필 노인장애인과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는 물론, 가족들의 극심한 돌봄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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