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리쌀·밀 소비 촉진 주도할 지역 리더 키운다”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7 0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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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쌀·밀 소비 촉진 주도할 지역 리더 키운다”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현대 사회의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밀 소비량 감소세에 대응하고, 다각적인 쌀·밀 소비 확산 문화를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2026년 다양한 우리쌀·밀 활용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쌀·밀 소비를 촉진시키고 우리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일회성 기술 전수를 넘어, 쌀 ·밀 중심의 식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올바른 미각을 형성함으로써 일상 속 지속 가능한 쌀·밀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이며, 우리 쌀과 밀을 활용한 조리에 관심이 높은 정예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밀착형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대중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디저트 메뉴로 구성된다.

▲1회차(6월 11일) 쌀 마들렌 제조 실습을 시작으로, ▲2회차(6월 18일) 지역 특산물과의 조화를 고려한 쌀 사과 시나몬케이크, ▲3회차(6월 25일)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퍼먹는 쌀 티라미수, ▲4회차(7월 2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제 쌀 빼빼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식습관 변화로 쌀·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우리 쌀·밀의 다양한 가치와 가공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쌀과 밀 생산품의 다각적인 활용 방법이 지역 가정과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쌀·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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