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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핑 업계 현장 시찰(송정 해수욕장 일대)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는 어제(16일), 오후 3시 송정해수욕장과 오후 4시 반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해양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수위원회 ‘건강한 시민행복분과’ 위원과 서핑·요트 등 해양스포츠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스포츠·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서핑 업계 간담회에서는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과 규제 개선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샤워 시설 등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거리 조성을 통한 분위기 형성, 초등학교 단계부터 해양레저를 접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연계한 저변 확대, 구덕포 마리나 운영 재개 및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이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요트 업계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마리나 시설 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담팀(TF) 구성, 관련 조례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민선 9기 시정 과제와 공약 이행 방안 마련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인수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부산시의 해양스포츠 관광 정책과 관련된 주요 사안에 대한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다”라며,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반영해 민선 9기 부산시 해양스포츠 관광 정책은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지역 해양스포츠 업계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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